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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마당

Junggye Yangeop Catholic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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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故김수환추기경님 선종 3주기...






서울 명동성당을 비롯
전국 곳곳에서 추모 기념식, 음악회 작품전 사진전등이
열리고 있네요.
아! 아직도 가슴에 떠오르는
그리운 '바보(?)'
누리 삶의 지표이셨던
故김수환추기경님의 3주기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옹기장학회를 위한 자선음악회

2월13일(어제) 오후 7시30 명동 대성당

무료 초대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


"그 환한 미소! 다정한 목소리!

날이 갈수록 깊어가는 그리움에 사무쳐 목이 메입니다.
당신 아호인 옹기처럼 소박한 삶을 사시고

생전에 가진 것 다 내어 놓으시며 손수 세우신 옹기장학회~
옹기장학회를 통하여 당신을 느끼고 사랑하겠습니다.
당신을 잊지 않기 위해 소중히 가꾸고 꼭 지켜 나가겠습니다."









2년전, 대구에서는 임형주님의 추모음악회도 있있고...




본향을 향하네<동영상>


 

 
 
 

 
동영상은 음원바 정지후 재생버튼을 누르세요.
 

작사: 김희보  작곡: 김두완

 

 

이세상 나그네길을 지나는 순례자
인생의 거친 들에서 하룻밤 머물 때

인생의 거친 들에서 하룻밤 머물 때


환란의 궂은 비바람 궂은 비바람

궂은 비바람 모질게 모질게 불어도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여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네


이세상 지나는 동안에 이세상 지나는 동안에

괴로움이 심하나 괴로움이 심하나

그 괴롬 인하여 천국 보이고


이세상 지나는 동안에 이세상 지나는 동안에

괴로움이 심히 심하나 괴로움이 심히 심하나
늘 항상 못 부르나 은혜로 이끄시네


생명 강 맑은 물가에 백화가 피고
흰옷을 입은 천사 찬송가 부르실 때
영광스런 면류관을 받아쓰겠네


이세상 나그네길을 지나는 순례자
인생의 거친 들에서 하룻밤 머물고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네

본향을 향하네 

 

 

[김수환 추기경 선종 특집]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 평화화랑에서 열리는 서울 가톨릭미술가회 작품전에 전시될 장동문씨의 작품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세요」.
 하늘 향한 문  

 

한 꿈을 꾸었네 천사들 보았네

돌베개 베고서 꿈 꾸었네 주님 말씀 들었네

 

나는 너의 하느님 네가 누운 이 땅을 주리니

너의 자손 영원히 영원토록 내가 축복하리라

 

나는 너의 하느님 주님 항상 너와 함께 하리

어디 가든 언제든지 나 항상 너를 지키리

 

아침 밝았네 돌로 단을 쌓았네

엎드려서 주님께 경배했네 주님 함께 하시네 

내가 머문 이곳이 주님의 전 바로 하늘 향한 문  

 

첨부파일 하늘 향한 문 AR.wma





 

 


 

"당신이 그립습니다"


연극  바보 추기경
 



 

고(故) 김수환 추기경 선종 2주기 기념공연

다른 사람의 ‘밥’이 된 ‘바보’, 세상을 바꾼 ‘한 사람의 힘’


남보다 높아지길 원하고, 성공을 바라는 현대인에게
다른 사람에게 ‘밥’이 되는 인생을 살라고 강조했던 추기경,
남을 탓하기보다 ‘내 탓이요’를 먼저 외치게 했던 바보천사, 김수환 추기경.
그 한 사람의 진심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그 마음들이 모여 세상을 바꾸는
불씨가 되었다.

굿뉴스 회원 여러분들을 바보 추기경에 초대합니다.
  


 

2011, 김수환 추기경 선종 2주년, 국내 최초 추모공연

다른 사람의 ‘밥’이 된 ‘바보’, 세상을 바꾼 ‘한 사람의 힘’

 

가톨릭문화재단 IMD가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2주기를 맞아 2011년, 연극 ‘바보 추기경’을 국내 최초로 무대에 올린다.

연극 ‘바보 추기경’은 김수환 추기경의 일대기를 담은 연극이다.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


"그 환한 미소! 다정한 목소리!

날이 갈수록 깊어가는 그리움에 사무쳐 목이 메입니다.
당신 아호인 옹기처럼 소박한 삶을 사시고

생전에 가진 것 다 내어 놓으시며 손수 세우신 옹기장학회~
옹기장학회를 통하여 당신을 느끼고 사랑하겠습니다.
당신을 잊지 않기 위해 소중히 가꾸고 꼭 지켜 나가겠습니다."










베르디 /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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